저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고 조리원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았는데요~

첫째랑 나이 차이도 있었고, 또 너무 첫째가 이쁜 행동을 많이 할때라 보고싶을 것 같기도 했어요, 또 조리원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몸도 편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도 잘 나오고 살도 쪽 빠져서 오니까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때, 친정엄마가 첫째와 오래 떨어져 있으면 조리원 다녀오면 첫째가 훌쩍 커보인다고 하여 그 말을 듣고 조리원을 안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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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우미를 부를까 하다가 집도 너무 좁고 친정엄마가 바로 옆에 계셔서 첫째때도 다 요리해주셨었고 수유도 모유수유로 할꺼라, 산후도우미가 필요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집에서 산후조리 할꺼고 산후마사지를 10번 받겠다고 다짐다짐! 남편도 꼭 받으라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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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처음에 산후 마사지를 매장에 가서 받아야 하는 줄 알았어요, 출산일이 다가오니까 어떻게 신생아를 데리고 매장에 가서 마사지를 받지? 라는 생각이 들고 우연찮게 출장 마사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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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짜 여러곳 전화번호와 가격, 그리고 어떤 것 위주로 관리하는지 검색해보고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았어요! 그러다가 리턴즈마사지가 고주파가 되어 있어서 출산후 뼈 회복 하는 데에도 너무 좋고 괜찮을 것 같아 1회 체험을 신청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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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여러곳에서 체험하고 결정하려고 했었는데 리턴즈에서 1회 체험하고 나니까 마사지도 너무 좋고 고주파도 너무 좋고 가격도 너무 괜찮은거에요! 더군다나 제가 산후소양증이 있었는데 오셔서 해주시는 실장님이 하나하나 다 섬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제가 모유수유하며 아기를 많이 안아서 어깨가 아팠는데 항상 어깨가 나와있다며 신경써서 해주시고 마지막에는 얼굴 마사지로 딱 끝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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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다른 곳 체험 다 취소하고 리턴즈에서 5회를 끊었답니다 ㅎㅎㅎㅎ 사실 10회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복직날짜가 당겨져서 시간이 나지 않아 5회만 했어요ㅜㅜ, 벌써 8키로가 빠져서 10번 받았으면 산전 몸무게를 뛰어넘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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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거나 궁금하신 내용 알려주시면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