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용인을 고향으로 거주한지도 벌써 삼십년이 훌쩍 넘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나 싶은데요ㅋㅋ..

그게 아마도 임신과 출산 후 육아맘 초보로 지내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 더 시간의 과속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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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산모였지만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았어요. 주변에서 다들 만류했죠. 조리원이 천국이다.. 안가면 나중에 후회한다.. 몸 망가진다? 등등..

그래도 제 선택으로 안가고, 계획한 방법대로 순탄히 조리를 잘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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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육아 중에 허리를 크게 삐끗해서 치료와 요양을 병행 중인데요.

아무래도 아기 케어하고 가사노동 병행 하다보니.. 병원만 다니면서 치료받는 걸로 조금 부족하지 싶어서, 엄마와 이모께서 직접 받아보고 효과 좋았다는 마사지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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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에 허리까지 불편한 상태라, 마사지 출장이 가능한게 진짜 마음에 들었고요 :) 출산 후 5개월 진입인데, 전신 다 풀어주는 세심한 관리가 특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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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파하는 허리부분은 치료중이라, 그 점 감안해서 부탁드렸는데요. 진-짜 적당한 압과 횟수로 근육 풀어주시니 넘넘시원하고 개운하더라구요..? 신세계..

진짜 제돈제산 찐리얼 후기입니다..(현재도 받는 중) 처인구 토박이로서 맹세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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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일에 제가 둘째를 품는다면..? 둘째 때도 조리원 안가고, 산후출장전신케어 택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안방에서 안락하고 편안하고 청결하게 받는거 너무 신세계네요. 남은 회차도 열심히 받고, 알려주신 동작으로 스트레칭 잘 해서 몸 더 좋아질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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