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의 기본마사지를받아보고 개운치가 않아 마사지 결제가 망설여졌었어요. 그때 남편이 출장마사지를 알아보는게 어떻겠냐 해서 이곳저곳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검색결과 맘에드는곳이 두군데로 좁혀졌는데 유독 이곳이다라는 느낌이 오는곳이 리턴즈맘케어였어요. 왜냐면 산모들의 솔직후기담과 가성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약을 진행하고 조리원 2주동안 몸이 붓고 아프기도했는데 집에서 받아야지하는 마음으로 참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마사지받는 날 관리사님이 모든 세팅을 깔끔히 마치고 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외모도 호감형이시고 친절한 말투에 마사지 실력도 수준급이셨어요. 그중에 장은정실장님 너무 추천합니다.

아프지않게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서 붓기가 빠지게 만져주고 복직근이개 좁혀주는 마사지, 고주파로 배를 마사지해주는데 신세계였어요.

제 배가 아이낳고도 8개월배처럼 부어있었는데

10회받고 부은배들이 꺼지는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관리사님 오시는데 유축후 30분 공복 유지하면 장기가 자리잡고 살빠지는데 유리하다와 실내화도 낮은거 신지말고 약간높이가있는 실내화를 신으면 좋다는팁을 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는 기계로 마사지해서 비호감이었는데 리턴즈맘케어는 수기 백프로로 해주십니다.

장은정실장님이 만져주면 부족한 잠이 슬슬 오면서 피로를 풀게돼요~얼굴도 만져주시는데 혈액순환이 되는지 집에 산후도후미 이모님이 얼굴 좋아졌다고 해주셨습니다.

산후도후미 이모님계실때 4주 모두 잘 이용하고 서비스 종료되면 토요일에 예약해서 마사지도 간간히 받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